보사노바 풍의 멜로디 봉숙이 장미여관 노래 가사 듣기
- 음악
- 2019. 6. 1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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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해체된 장미여관 그리고 육중완
가사와 보사노바 풍의 멜로디가 잘 어울리는 봉숙이
부산 사투리를 샹송처럼 들리게 쓰면 재밌을 거란 생각으로
봉쥬르와 비슷한 발음의 봉숙이 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봉숙이 - 장미여관 노래 -
야 봉숙아 말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발라스 났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 케서
시키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장미여관 봉숙이 노래 가사 듣기
야 봉숙아 택시는 말라 잡을라고
오빠 술 다 깨면 집에다 태아줄게
저기서 술만 깨고 가자 딱 30분만 셔따 가자
아줌마 저희 술만 깨고 갈께요
으흐흐 흐흐 흐흐~~~
으흐흐 흐흐 흐흐~~~
사랑을 찾아서 사람을 찾아서 오늘도 헤메고 있잖아
사랑을 찾아서 사람을 찾아서 오늘도 헤메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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