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시, 우리 어머니들의 이야기
- 생활정보/공간
- 2018. 5. 6. 08:30
반응형
베낄수 없는 글
많은 설움에 한을 가지고 살았던
당신들의 이야기들
글로써 표현하고 싶었던
우리 어머니들의 이야기 중에서
아들
김영순
나는 이 세상에 나서
너 때문에 제일 기뻣다
공고 대신 상고 합격해서
제일 기뻣다
공주사대 떡하니 합격해서
엄마는 기뻐 눈물이 쏙 빠졌다
선생님이 되어
잘 사니 엄마는 행복하다.
그리고 이웃집 할망구, 내 이름 쓸 수 이따
신나게 공부하여 문자 메세지 보내야지 등
당신들의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한글공부를 하고서 글로써 표현하는 당신들의 마음
우연히 보았던 글 이지만
어버이날 이 다가오며, 저기에 계신 어머님이 그리웁다.
베낄수 없는 글~도담이님의 그대에게 가는 길 중 할머니들의 자필시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