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 가려움증 증상 건조증 해결
- 건강
- 2022. 12. 30. 08:24
겨울철 피부 가려움증과 피부 건조증 두드러기 원인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가는 겨울철 차갑고 건조한 날씨가 원인이라고 볼수 있는데 이 차가운 바람은 피부의 지방 샘과 땀샘을 수축시킴으로 피부의 수분이 머물기 힘들게 하며 차가운 겨울 날씨로 실내 난방으로 인한 피부는 수분을 뺏겨 푸석푸석해질수 있다
여름과는 틀리게 위축된 활동이 되는 겨울 날씨는 신체의 신진대사도 떨어지게 하여 지질 분비량과 유분도 급격하게 떨어진다 이러한 여러가지 요건으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는 피부가려움증과 두드러기등이 발생될수 있는데 증상이 심해지면 피부에 붉은 발진과 가려움 증상이 함께 동반된다
위의 증상으로 시작되어 피부 전신으로 발진과 가려움이 확대되어 2차 감염으로 확대 될수 있는데 가려운 증상이 발생되는 부위를 지속적으로 긁게 되어 상처가 발생되는 것이다
위 증상들이 지속되며 상태가 악화되면 주름진 피부로 이어질수 있으므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며 항히스타민 처방 또는 스테로이드제를 통해 진정시킬수 있으나 주관적인 판단 보다는 병의원을 방문하여 전문의 상담을 받어 적적한 치료를 하는게 훨씬 안정적이고 효과적일것이다
겨울철 건조한 피부 관리법
겨울철 피부가려움증을 예방관리 하기 위해서는 피부 보습이 최고일듯 싶다
그럼 겨울 피부 보습을 위한 방법으로는 샤워가 끝난 직후 3분이 넘어가기전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줌으로서 피부의 수분증발을 막아줄수 있으며 다른 계절과는 틀린 차가운 겨울 날씨를 생각해서 촉촉할 정도로 충분히 발라주는게 좋다
보습제로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포함된 제품이 피부 회복에 도움이 되는데 하루에 2번 아침 저녁 샤워후 충분하게 발라주며 따로는 피부의 건조함이 심하게 느껴지는 경우에는 히알루론산 세럼 보습제를 추가하는 것도 피부 보습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다
이 외에도 난방기의 사용으로 건조해지는 실내 환경에 적당한 습도조절을 해주며 피부의 수분을 공급하기 위한 보조방법으로서 충분한 물마시기 방법이 있는데 최소 하루 1.5리터~2리터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며 커피 홍차 녹차등의 이뇨작용을 발생시킬수 있는 음료의 섭취는 최소로 줄여주는게 좋다
클렌저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겨울 만큼은 피부장벽의 보호에 좋은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시길 추천드린다
자외선 차단제를 덜 사용하게 되는 계절이지만 겨울에도 강한 자외선이 피부를 손상시킬수 있으므로 외출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게 충분한 피부관리의 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