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노래라고 불러도 될 가사 속 겨울풍경을 그려낸 광화문 연가 가사 듣기 이문세 노래
- 음악
- 2019. 12. 1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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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노래라고 불러도 될 가사 속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약간의 상상만 더 한다면 아름다운 겨울풍경을 잘 그려낸 광화문 연가 가사, 고인이 되신 이영훈님의 작품이다.
그의 음악은 현재의 40, 50대에게 그들의 청춘과 떼어놓을 수 없을 만큼 소중한 추억의 산물이며, 그중 다수의 곡들은 이후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해서 어린 학생들에게도 친숙한 멜로디로 남아 있다.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그의 음악은 음반과 콘서트를 통해 여전히 대중에게 회자되고 있다.
이영훈은 1985년 이문세 3집 음반 「난 아직 모르잖아요」로 가요계에 데뷔함과 동시에 15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후 이문세의 히트곡인 ‘붉은 노을’,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광화문 연가’, ‘옛사랑’ 등은 모두 이영훈의 손끝에서 나왔다.
이영훈은 3집에서 13집에 이르기까지 이문세와 콤비를 이루어 명성을 얻었으며, 서정적인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로 한국을 대표할 만한 발라드 스타일을 만들어 내었다.
대장암으로 세사을 떠났지만, 아직까지도, 그의 음악은 음반과 콘서트를 통해 여전히 대중에게 회자되고 있다.
광화문 연가 이문세 노래 가사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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