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로 불리우는 국악인 송소희 태평가 가사 노래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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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소녀 로 불리우는 국악인 송소희 태평가 가사 노래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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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창작되어 광복 이후 경기 민요의 하나로 널리불리고,

짜증을 내어서 무얼하나 로 시작되는

 

송소희

 

태평가의 원 제목은 태평연 으로 1935년 강남월 작사 정사인 작곡의 신민요이다.

신민요의 여왕으로 인기를 모은 기생 가수 선우일선에 의해 폴리돌레코드 회사에서 취입 되었으며,

 

광복 후 경기 명창 이은주가 태평가 로 제목과 일부 가사를 바꿔 부른 이래로

태평가는 경기 민요 명창들에게 경기 민요의 하나로 널리 애창되어왔다.

 

윗글의 출처 네이버 지식

 

태평가

 

 

태평가   -국악소녀 로 불리우는 국악인 송소희 노래-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를 받치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니나노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청사초롱에 불 밝혀라 잊었던 낭군이 다시 온다

공수래공수거 하니 아니나 노지는 못하리라

 

니나노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 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Angel Vernet 유튜브 송소희 노래모음 중 태평가 노래 가사 듣기

 

춘하추동 사시절에 소년 행락이 몇번인가

술 취하여 흥이 나니 태평가나 불러보세

 

니나노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얼싸좋다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 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개나리 진달화 만발해도 매란국죽만 못하리라

사군자 절개를 몰라주니 이보다 큰 설움 또 있으리

 

니나노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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