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로 불리우는 국악인 송소희 태평가 가사 노래 듣기
- 음악
- 2018. 10. 21. 21:00
1930년대 창작되어 광복 이후 경기 민요의 하나로 널리불리고,
짜증을 내어서 무얼하나 로 시작되는
태평가의 원 제목은 태평연 으로 1935년 강남월 작사 정사인 작곡의 신민요이다.
신민요의 여왕으로 인기를 모은 기생 가수 선우일선에 의해 폴리돌레코드 회사에서 취입 되었으며,
광복 후 경기 명창 이은주가 태평가 로 제목과 일부 가사를 바꿔 부른 이래로
태평가는 경기 민요 명창들에게 경기 민요의 하나로 널리 애창되어왔다.
윗글의 출처 네이버 지식
태평가 -국악소녀 로 불리우는 국악인 송소희 노래-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를 받치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니나노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청사초롱에 불 밝혀라 잊었던 낭군이 다시 온다
공수래공수거 하니 아니나 노지는 못하리라
니나노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 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Angel Vernet 유튜브 송소희 노래모음 중 태평가 노래 가사 듣기
춘하추동 사시절에 소년 행락이 몇번인가
술 취하여 흥이 나니 태평가나 불러보세
니나노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얼싸좋다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 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개나리 진달화 만발해도 매란국죽만 못하리라
사군자 절개를 몰라주니 이보다 큰 설움 또 있으리
니나노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