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노래,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가수임희숙노래
- 음악
- 2018. 7. 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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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노래 라고 해야 하나
잊은듯이 잊고 살았다
모두에게는,,,
하지만 돌아서 생각하면
쓸쓸한 여운이 남는건
무슨 생각에서 일까
잊어버렸다고 말하는 모두가
거짓을 말하고 있다고
단정 지을수는 없겠지만
쉽게 잊을수 있었다면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단어를
생각지도 않았을 것이다.
naragoyo 가수임희숙 노래모음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희숙노래
너를 보내는 들판엔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아
이 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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