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 노래, 바람이 분다 박강수 노래 가사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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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바람

 

여름의 바람들이 살갓을 스쳐가고

덥다며 반팔을 입고 나간게 후회스럽기만 하다

 

매번 후회하는게 인생이라지만 이건 아니지

 

찬바람 처럼 여겨지는

6월의 바람에게 탓을 해야하나

 

시원하게 느껴져야 할 6월에 부는 바람이

깊은 마음속까지 차갑게 느껴져 오는건

 

가을의 깊은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아서인가

 

노래지기/바람이 분다 박강수 MV 노래 듣기 가사

 

바람이분다

 

               박강수 노래

 

가슴속까지 바람이 분다

살랑 바람이다가 어느새 내 몸을 흔든다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 못할 나의 꿈이여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 속에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 못할 나의 꿈이여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 속에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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