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무르익어 바람까지 추풍낙엽이라 남진빈잔가사 노래 동영상

가을이 무르익어 바람까지 불어온다

추풍낙엽이라

 

가을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속절없이 쓰러지거나 떨어지는 모습

 

이화우 흩뿌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

추풍낙엽에 저도 날 생각는가

천리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노매

 

조선시대의 유명한 기생 계랑이 지은시조로 황진이에 버금갈 만큼 이름이 높았던 기생으로~배꽃잎이 떨어질 무렵인 봄에 이별한 연인이 가을 낙엽 떨어질 때 다시 생각

천리 먼 곳에 있는 연인을 생각하면서 외로운 꿈을 꾸곤 한다는 내용

 

지리산 자락 인월면이 가보고 싶다

 

그대의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빈 잔에 채워 주오

 

남진 빈잔 가사 남진노래모음 남진동영상

 

빈잔

 

                               남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빈잔에 채워주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빈잔에 채워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