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그리고 한번쯤은 나이에게 그냥 지나가십시요 하고 싶다
- 공간
- 2018. 12. 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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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에서
오늘밤 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다고 한다
절기상 대설 인 12월 7일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인 대설은 24절기 중 21번째 절기
대설도 대설이지만, 벌써 12월 초순이 다 지나가니,,,
2018년이 되면서, 한살 더 먹고 이제 다른 한살을 향해 진행중
나이가 말을 알아 듣는다면
한번쯤은 정말 나이에게 그냥 지나가십시요, 하고 싶지만
매정한 나이는 귀를 닫은채 들어주질 않을테고,,,
한 해를 보내며 지나간 시간의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새로운 한 해의 시작에 대한 부푼 희망으로,
아쉬움을 멋지게 포장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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