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축제의 계절이 성큼 2018 봄꽃축제들을 정리

뉴스를 보고 있자니, 전국봄꽃축제를 소개하며 구례 산수유 꽃축제 소식이 들려온다.

 

꽃피는 봄이 다가왔나보다 봄꽃축제의 계절

살고있는곳 근처의 2018 봄꽃축제들을 정리

 

광양 매화마을의 광양매화축제 2018

 

 

위치는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지막1길 55 (다압면)

기간은 2018년 3월17일 토요일부터~2018년 3월25일 일요일까지

장소는 섬진마을 및 시 전역에서 열린다고 한다.

 

하얗게 핀 섬진강 매화마을 또한 운치있는 모습이 아름답긴 하지만, 십여년전에 들린뒤로, 갈수없는 곳이 되어버렸다. 필자에게는 아픈 사연을 간직한 곳이라,,그런 기억을 다시금 떠올린다라는게 힘든일이라는것을 경험해 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구례 산수유 꽃축제

 

 

기간은 2018년 3월17일 토요일부터~2018년 3월25일 일요일까지

장소는 전남 구례군 지리산온천관광단지 일원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

매서운 겨울 바람 속에서 올해도 노오란 산수유꽃이 지리산 자락에서 그 고운 자태를 드러내며 찾아오시는 모든분께 봄소식을 전해 드릴것이다.

 

필자의 기억속 산수유꽃과의 첫 대면은 구례 산동면의 산수유꽃 을 멀리서 보았던 기억. 찬바람과 함께 피어있는 예쁜 산수유 꽃을, 노란 개나리꽃이 나무에서도 자라네 하는 착각을 했었다.

 

여수 영취산의 영취산 진달래축제/여수 진달래축제

 

기간은 2018년 3월30일 금요일부터~2018년 4월1일 일요일까지

장소는 전남 여수시 영취산 일원

 

봄마다 상춘객을 설레이게 하는 곳

봄이 되면 꽃을 통해 봄의 새 기운을 맞이하려는 사람들의 지극정성한 의례가 벌어지며, 우리나라 3대 진달래 군락지 중의 하나인 영취산도 그 붉은 기운을 함께 가리고 있으며, 4월이 되면 진달래로 온 산이 붉게 타오른다. 진달래음악회, 진달래예술단 산상이벤트등 다채로운 행사로 상춘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