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 이제는 알 수 있는 당신의 마음 방주연 노래 듣기 가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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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 이제는 알 수 있는 당신의 마음 방주연 노래 듣기 가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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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는 전남 영암에서 태어난 대중음악 평론가 김지평님이 썼으며,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물씬 풍겨나는 서정적인 노래. 1970년대 영암군 덕진강변 모래밭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감수성이 예민한 수많은 연인들의 가슴을 울린 대표적인 노래.

 

 

정말 눈치가 없었나 보다

 

"턱 밑에 점 하나를 부를때 지긋이 쳐다보던 눈빛

마지막 한가지 못 그린 것은

지금도 알 수 없는 당신의 마음 이라며 끝을 맺었는데

 

나중 거울을 보니 턱 밑에 보이는 작은 점

그녀의 노래 주인공이 본인 이란걸 알았을때 그녀는

멀리 멀리 가버린 후

 

한참 꽃피던 시절 들었던 지금은 추억의 노래가 되버린

가수 방주연님의 당신의 마음

 

물망초 같은 마음으로 그사람을 그리며

바닷가 모래밭에 그녀를 그려본다,,

 

 

당신의 마음

 

         방주연

 

1.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2.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 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아 아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 그린 것은

지금도 알 수 없는

당신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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