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품 정리중 만난 옛날 주택복권 1등 당첨금 1000만원과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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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정리중 만난 옛날 주택복권 1등 당첨금 1000만원과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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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소지품을 정리하다가 나온 옛날 복권



그시절 복권은 기념적인 사진들을 올리곤 하였는데

위 사진은 울진 성류굴 수학여행때 들리었던곳


아래 사진은 진주 투우사진



진주투우를 검색하여 보니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소싸움 대회.


1960년 대 들어 진주를 중심으로 한국투우협회가 조직되고 본격적으로 정기적인 소싸움대회가 열리게 되었는데 주로개천예술제 기간 동안에 열렸다고 한다.


지금은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대세다.



위 사진은 울산공업단지를 담고 있다.

경제개발에 박차를 가하던 그 시절의 상징적인 사진



위 사진 복권의 추첨일과 지급기한 안에는

1026이라는 역사적인 날짜가 포함되어있다.


역사의 격변기를 담고있는 복권이라 가지고 있었던가?



1등 1,500만원의 다른정권이 들어선 1981년 2월 28일이 추첨날짜인 주택복권


1979년 상단사진의 복권 보다 당첨금이 500만원 올랐다.


추억속의 복권들을 사진찍어 포스팅을 하다보니 역사적인 날짜들과 모두 겹친다.



지금 로또복권의 1등 당첨금과 비교하면 터무니없는 당첨금이지만

그 당시에 1000만원이라고 하면 엄청난 돈이었다.


2020년인 지금 년수를 계산해보니 40년전의 주택복권 당첨금

일요일마다 울렸던 준비하시고 쏘세요~~



요즘이야 신혼여행은 해외가 기본이지만


신혼여행 무조건 제주도로 가던시절

신혼부부 말타고 함께찍었던 사진은 신혼여행의 대명사

모든 가정의 액자사진이었다.


위 사진속 남해대교는 어른들의 주 관광지



과거에 비하면 정말 살림살이가 좋아진게 틀림없다.

아직도 어디선가는 힘들게 살아가는 많은분들이 있겠지만


시중에는 수십억 아파트에 수억이라는 전세가 난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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