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 발행한 글들을 수정하면서 느끼는 점
- 일상
- 2019. 3. 3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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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올 무렵 목련꽃에 대한 기억을 회상하며 끄적였던 내용 중 캡처 사진 두장을 준비하였다.
위의 사진은 보통으로 보이는 화면의 상태이다.
아래 사진은 글씨 색을 화이트 처리하여 키워드랍시고 숨겨놓았던 단어들,,
그 시절엔 아래 그림처럼 해놓으면 검색에 잘 반영이 되었다,
요즘은 각 포털의 많은 변화에 이러한 편법은 도움이 되기보다는, 검색 노출에 오히려 지장이 된다. 글 하나 작성하는 게 무척이나 힘든 관계로 지우지 못하고 수정만, 그때나 지금이나 글 쓰는 실력이 늘어난 건 아니라서 글 하나를 지운다는 게
아깝다는 생각에 수시로 체크하여 수정만 하고 있는 중이다.
많은 글 속에 숨겨진 화이트 처리된 글 때문에 많은 시간을 빼앗기며 블로그에 악영향이 올 줄 알았다면 쓸데없는 짓을 하지 않았을 건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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