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해돋이명소 향일암 소원이 이루어지는 7개의 바위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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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해돋이명소 향일암 소원이 이루어지는 7개의 바위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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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바위동굴 바위틈을 통과하면
소원성취를 한다는데
내년에는 시집 장가 갈려나!!

 

2009년 12월 20일 화재로
대웅전 종무소 종각이 소실된 상태 2년간의 공사 끝에 복원

 

향일암에서 바라본 금오산은
기암절벽과 동백나무등 아열대 식물에 둘러싸여 있다


마을에서 향일암을 오르는 산길은
꽤나 가파른 편인데 중간쯤 매표소를 지나

계단길과 평길을 돌아 오르는 길이있다

 


암자근처에 이르면
집채 만한 거대한 바위 두개 사이로 난 석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바로 이곳이 다른 사찰의 불이문에 속하는 곳이다

또한 임포마을 입구에는
수령이 5백년이나 된 동백나무가 있고 향일암 뒤 금오산에는

왕관바위 경전바위 학사모바위 부처바위가 있다

남해 수평선의 일출 광경이 장관을 이루어 향일암이라 하였으며
또한 주위의 바위모양이 거북의 등처럼 되어 있어 영구암이라 부르기도 한다

바닷가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염분이 없어 끈적거리지 않아 상쾌한 기분을 느껴
 

 

 


향일암 앞 마당에서 아득히 수평선까지 시야에 담는
남해바다의 시원함은 무엇과도 비교할수가 없다

 

향일암에는 7개의 바위동굴
혹은 바위틈이 있는데 그 곳을 모두 통과하면

소원 한가지는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전설

소원을 빌기 위해
대웅전과 용왕전 사이에 약수터 옆 바위와
관음전 뒤편 큰 바위에 동전을 붙이거나

조그만 거북 모양 조각의 등이나 머리에 동전을 올려 놓기도 한다

 


주차장에 파킹하고 좀 걸어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건강을 위해
걷는다 생각하면 그리 멀지 않는길

위의 휴게소는 주차장 한쪽편에 있는데 이곳 주차장에서
아래 사진의 우측 도로를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향일암 입구가
나오는데 과자한봉 먹으면서 가면 될 정도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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