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제철음식 삼치

11월에 꼭 먹어야 할 제철 음식

배추 무 홍합 꼬막 가리비 제철 과일로는 늙은 호박 유자 사과 석류 귤이 있고 제철 생선으로는 해삼 대하 과메기 고등어 꽁치 삼치 도미 광어 등이 있다

등푸른 생선중 하나인 삼치를 소개

11월 제철 음식으로는 10월에서 2월까지 먹는 삼치가 있다 칼로리는 178 kcal 고등어 꽁치 와 함께 대표적인 등푸른생선에 하나인 삼치 참치에는 함유된 DHA는 태아의 두뇌발달을 돕고 머리를 좋게하며 노인들의 치매예방 기억력증진 또는 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월부터 사례 기름이 오르기 시작하는 삼치는 겨울에 가장 맛있는 생선으로 살이 이거 부드러워서 노인이나 아이들도 먹기 좋은 생선이다 삼치에 대해 알아봅니다

 

머리를 좋게하며 기억력증진 치매예방 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있는 삼치는 단백질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며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는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인 생선으로 불리운다

 

농어목 고등어 과에 속하는 삼치

바닷물고기이며 우리나라 여러 곳에 분포하며 일본에 많이 수출되고 구이로 많이 먹는 삼치
봄이 되면 알을 낳기 위해 연안이나 북쪽으로 이동하며 가을에는 남쪽으로 먹이를 찾아 이동하는 회의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11월 제철회로 먹기위한 삼치구입 요령

삼치의구입 요령은 살이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은 되도록 피하고 몸전체가 탄탄하고 탄력 있는 것을 고르는게 좋다 또 몸에 광택이 있고 통통하게 살이 오른 것일수록 좋다

고등어보다 살이 부드럽다 또한 고등어와 삼치는 모양새가 비슷하며 들어있는 영양성분도 비슷하다 고등어에는 오메가 3 지방산이 2배가량 들어있고 열량이 두 배 정도 높다 그러나 비타민 D는 고등어보다 삼치가 되게 가장 높다

 

삼치 보관 법

머리를 자르고 내장을 꺼낸 뒤 통째로 씻어 물기 없이 알맞은 정도의 길이로 토막을 내 소금을 뿌려 보관한다

삼치 손질법

토막을 내어 소금구이를 하려면 머리와 꼬리를 잘라내고 배에 칼집을 넣어 내장부터 빼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포를 떠서 등뼈와 잔가지를 빼낸후 가시를 뺀 삼치는 소금을 뿌려 3시간에서 4시간 정도 둔다 소금물에 절여둔 삼치를 흐르는 물에 씻어 깨끗한 얇은 헝겁이나 가제로 물기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토막낸 다음 가위자 모양의 칼집을 넣는다

삼치 섭취 방법

 

삼치는 주로 구이로 많이 먹지만 냄비를 이용해서 조림이나 찜을 해 먹는 방법도 아주 좋다 뇌에 좋은 영양소들을 잘 섭취하려면 지방성분을 잃지 않는 조리법이 좋은데 조림이나 찜을 해 먹으면 삼치 영양소를 알뜰하게 챙겨 먹을 수 있다

삼치 모양과 서식지 영양 정보

몸이 가늘고 긴 등쪽은 회색을 띤 푸른색이며 배쪽은 은백색으로서 금속성 광택을 띄우고 있다 몸의 옆구리에는 회색의 반점이 7~8 줄 세로로 흩어져있고 등가슴 꼬리지느러미는 검은색이다 최대 몸길이 100 cm 몸무게 7.1 킬로까지 성장한다 우리나라의 서해와 동중국해 일본 홋카이도 이남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등 북대서양 북태평양에 분포하고 있으며 연근해의 수심 200m에서 300m에 서식 한다

11월 제철회 삼치

삼치는 살이 약해서 숙련된 사람이 아니면 회로 뜨기가 어렵기 때문에 보통은 살짝 얼려서 회를 뜬다 소금구이 튀김 등으로 조리하며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이나 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동맥경화 뇌졸증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살이 연하고 지방질이 많아 다른 생선에 비해 생선이 상하는 속도가 빠르므로 삼치를 섭취시에는 식중독에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