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질병과 겨울철 건강관리법
- 건강
- 2020. 1. 14. 08:30
겨울철 건강관리법에 관해 알아보자
겨울은 추위로 인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신체활동이 부족해지기 쉬우며, 연말등 연초모임에서의 과음 혹은 과식으로 인해 몸의 균형이 흐트러지기 쉬운 계절이다.
그럼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질병은
겨울에는 기관지염, 독감, 신종플루 등 호흡기 질환의 질병이 흔히 발생한다.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겨울철 건강관리법
춥다고 문을 꼭 닫어놓기 보다는 실내공기를 환기시켜보자
1-2시간마다 공기를 환기시켜서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실내활동이 많아지는 겨울철 밀폐된 실내 공간에는 여러가지 미세먼지, 오염물질과 감기 바이러스등으로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이다.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방법
겨울 난방으로 인해실내공기가 건조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코 점막과 기관지 점막을 마르게 하여 바이러스와 오염 물질을 방어하는 능력을 떨어뜨려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1.5리터 이상의 충분한 수분섭취로 몸안의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끔 하는것이 좋다.
외출 후에는 손을 잘 씻기
겨울철 폐건강을 위해서는 외출에서 돌아와 틈틈이 손을 씻는 습관을 들여보자.
이는 외출에서의 활동중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의 감염균이 묻어 옮겨지고 코나 입의 점막을 통해 감염되기 쉬우므로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겨울철에는 생활습관의 균형을 유지해 보자
겨울에는 갑작스런 한파와 추위로부터 몸의 균형을 지키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겨울철 적은 바깥활동과 실내에만 있는 생활은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좋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좋다. 겨울 바깥에서의 심한 운동은 저체온증을 만들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하며 꼭 운동을 할 경우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시작하여 몸의 무리가 없게끔 하여야 한다.
아예 하지 않는 경우라면 좋겠지만 과로와 과음, 흡연은 피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 과로, 과음, 흡연을 피해야 하는 이유
평상시 건강한 사람에게도 겨울철에는 심혈관질환 및 뇌졸증을 경험할 수 있는데, 흡연 또는 당뇨 ∙ 고혈압 ∙ 부정맥을 가진 사람들은 심혈관질환 및 뇌졸중의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
그리고 과로 후나 수면 부족상태에서 과음이나 흡연을 많이 하는 등의 몸에 무리가 많이 가는 상황을 만들게 되면 심혈관질환이나 뇌졸중의 위험뿐만 아니라 폐렴을 유발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