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티 2014. 4. 25. 22:39
엄마 나 꿈꾸고 있는거 맞지 어제밤에는 어릴적 엄마가 들려주던 아름다운 동화가 생각이 났어요 왕자님과 공주님의 동화 이야길 해주시며 너는 나의 왕자님이라고 하시던 그말 엄마 나 꿈꾸고 있는거 맞지 어렴풋이 비치는 푸르런 빛사이로 비추어지는 자그마한 불빛 아마 꿈속일꺼야 내가 지금 꾸고 있는 꿈들 어렴풋이 스쳐 지나가는 아른거리는 많은 사람들 사이로 엄마 얼굴이 보이는데 엄마 울지마요 왜 울어 꿈속에서 보이는 엄마 모습이 너무도 슬퍼보여요 엄마 꿈이쟎아 울지마요 새끼손가락걸고 나랑 약속해주세요 나 꿈에서 깨면 엄마 혼낸다 울지마 엄마 꿈꾸고 있는거 맞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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